자료 ID | GC014P0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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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조선 중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문인인 백수회의 정려각 모습이다. 백수회는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당시 19세였으며, 재실에서 독서를 하다가 왜인에게 붙잡혀 일본에 가서 9년 만에 돌아왔다. 일본에서의 포로 시절 충절과 기개를 지킨 것으로 유명하며 이때 지은 가사나 한시들이 지금도 전해오고 있다. |
소재지 |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 198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제작 | 부산지리연구소 |
제작일자 | 2008. 8.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