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14P1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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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이원희의 졸업장 모습이다. 이원희는 1933년 부산공립제2상업학교 5학년 때 울산의 박두복 등과 모의하여 사유 재산 제도를 부인하는 사회과학연구회를 조직하였다. 사회주의 문헌을 수집하여 윤독한 후 전국 노동자와 농민들에게 배포하다 구속되어 혹독한 고문을 받은 후 불기소 처분으로 풀려났으나 퇴학 당하였다. 사진은 퇴학 후 17년만에 받은 이원희의 졸업장 모습이다. |
소재지 | 경상남도 양산시 다방동 |
출처 | 梁山抗日獨立運動史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제작 | 부산지리연구소 |
제작일자 | 2008. 8.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