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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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臨鏡寺址 |
영어음역 | Imgyeongsaji |
영어의미역 | Imgyeongsa Temple Sit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산 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조원영 |
성격 | 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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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산 1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에 있는 절터.
[변천]
사찰의 창건과 폐사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구전에 의하면 임경사(臨鏡寺) 아래 임경대에서 매일 관원과 풍류객들이 풍악을 울리고 육류를 먹어서 이를 견디지 못하고 폐사되었다고 한다. 이는 조선 순조 때 양산군수 이연상이 편찬한 『양산읍지』 불우조에 나오는 “군의 서쪽 황산 기슭 큰 강 위에 있었는데, 지금은 폐사되고 없다(在郡西黃山麓大江上今廢)”라는 기록과 부합한다. 그러므로 임경사는 이연상(李淵祥)이 양산군수로 재임할 당시, 즉 1832~1834년(순조 32~34)에는 이미 폐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서 원동면으로 가는 지방도 1022호선을 따라 가면 물금과 원동의 경계선 고개에서 원동면 화제쪽 150m 지점 도로 왼쪽에 조선 순조 때 양산군수를 지낸 이연상의 묘가 있고, 그 아래 50m 지점에 초석과 기와 조각 등이 보인다. 이곳이 임경대터로 추정된다.
[현황]
건물 터로 추정되는 곳에 초석과 기와편들이 흩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