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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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宇墓 |
영어의미역 | Grave of An U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늑동마을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정은정 |
성격 | 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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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관련인물 | 안우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늑동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늑동에 있는 조선 중기 문신 안우의 묘.
[개설]
안우는 1524년(중종 19) 17세에 문과 장원에 발탁되어 춘추관(春秋館) 수찬관(修撰官)을 거쳐 외직으로 나와 개성·밀양·평산부사를 역임하고 고종(考終: 제 명대로 살다가 편하게 죽음)하였는데, 경상남도 양산시 북가동 부자지원(負字之原)에 안장하였으며, 부인 강릉김씨와 합부하였다.
[금석문]
양산군수 김유헌이 찬한 묘갈문이 『양산군지』에 수록되어 있는데 그 중의 일부를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공의 이름은 우이고 자는 태허이며 광주 사람이다. 공은 정릉 1508년(중종 3)에 탄생하여 나이 17세에 문과 장원하였다. 공의 행적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바라 무엇을 이에 더하리오(公諱宇 字太虛 廣州人也 公以正德三年戊辰生 十七擢文科壯元 公之蹟備矣 尙何以多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