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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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以命墓 |
영어의미역 | Tombs of An Imyeong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산 87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정은정 |
성격 | 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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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관련인물 | 안이명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산87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 있는 조선 중기 무신 안이명의 묘.
[개설]
안이명은 임진왜란 때 양산에서 창의종군(倡義從軍)하다가 양산이 함락되자 밀양 청도, 울산, 대구 등지에서 싸웠는데, 안이명을 백호장군(白虎將軍)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정유재란 때에는 이충무공 휘하에서 당포만호로 있다가 훈련원정(訓練院正)에 승진되고 다시 가리포 첨사에 올랐으며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1등에 기록되었다.
[금석문]
양산군수 김유헌이 찬한 묘갈문이 『양산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안응형, 안응권의 두 아들이 있었는데, 안응형의 아들이 안근이고, 안근의 아들이 안시명, 안이명이다. 임진왜란 때 안시명, 안이명, 안근의 조카인 안신명이 곽재우를 쫓아 창의(倡義)하여 왜적과 싸워 화왕성에서 격퇴시키고 함께 삼등공에 훈록되었고, 안이명은 특히 공이 많다 하여 일등훈에 참록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