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꾸준하게·아름답게·슬기롭게”를 교훈으로 하며, 예절 바르고 미래 지향적인 능력 있는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2003년 1월 4일 웅상여자중학교 설립을 인가 받아 3월 1일에 초대 엄재주 교장이 부임하여 3월 2일 학교 문을 열었다. 2016년 2월 5일 제11회 졸업식을 통해 212명이 졸업하여 총 2,6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같은 해 3월 1일 제10대 구영건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3월 2일에는 제14회 입학식을 통해 149명의 학생이 입학하였다.

[교육활동]

학생의 개성과 소질을 키우기 위해 방과 후 학교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계획적인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학교 교육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열린 학습장을 마련하여 교육력을 향상시키는 생활 지도를 중점 과제로 삼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엄재주 작사/김경희 작곡)

오르자 꾸준하게 정기 안은 천성산에/ 내 마음 아름답게 온 세상 환하게 / 열심히 배움으로 세상을 빛내는/ 슬기로운 웅상여중 미래의 희망/ 흐르는 계곡 아래 남해바다 보이고/ 일어나 정진하세 세상 속 어우러져/ 참되라 가르치신 온 마음 새기네/ 슬기로운 웅상여중 미래의 희망

(2) 교목: 목련이다.

(3) 교화: 철쭉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19학급에 56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 중 1학년은 5학급 153명, 2학년은 7학급 199명, 3학년은 6학급 205명, 특수학급은 1학급 4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2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로는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시청각실, 컴퓨터실 등 첨단 시설을 갖춘 모둠학습실이 있으며, ‘새앎터’라고 이름을 붙인 도서실은 사이버 도서관의 기능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