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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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德元 |
영어음역 | An Deokwo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산막동 155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강재순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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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양산시 산막동 155 |
성별 | 남 |
생년 | 1898년 |
몰년 | 1922년 |
본관 | 순흥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1919년 3월 27일 경상남도 양산군 양산읍(梁山邑) 장날을 이용하여 엄주태(嚴柱泰)·김동건(金東健)·박삼도(朴三道)·정주봉(鄭周奉) 등과 함께 독립 만세 시위운동을 계획하고 장터에 모인 3,000여 명의 시위 군중을 규합하여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 만세를 고창하면서 시위를 벌이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같은 해 4월 22일 부산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공소하여, 5월 28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8월형을 선고 받고 상고하였으나, 1919년 7월 12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고문과 옥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1922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상훈과 추모]
1992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