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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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淵綜合養魚場 |
영어의미역 | Yongyeon Fish Farm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8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영대 |
성격 | 양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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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5만㎡[부지 면적] |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801 |
전화 | 055-374-0016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에 있는 양어장.
[건립경위]
1973년 류도옥이 한·일 합작으로 운영되던 대지 약 2만 3000㎡ 규모의 비단잉어 양어장을 인수한 후 잉어 양어장으로 확장·변경하여 용연종합양어장을 건립하였다.
[변천]
1975년 12월 제정된 ‘내수면어업개발촉진법’의 시행으로 잉어 치어를 정부에 납품, 우리나라 17개 댐과 5대 강에 방류하였다. 1980년 치어 방류 정책이 중단됨에 따라 양식 어종을 잉어·은어·송어·뱀장어·향어 등으로 다양화하여 연간 약 300M/T의 치어와 성어를 생산하였고, 양식 어류를 조리·판매하는 식당인 우정공원을 열었다.
[구성]
용연종합양어장은 부지 면적 5만㎡이고, 부화조, 치어·중간어·성어 양식장 등 22개의 양식 시설, 우정공원, 황토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1990년대 내수면 양식업의 계속적인 불황으로 2000년대부터 잉어와 향어의 성어 생산에 주력하면서 소량의 치어를 생산·방류하고 있으며, 조류나 수달 등의 야생 동물에 의한 피해와 판매 부진으로 시설의 50%만 가동하고 있다.용연종합양어장은 황토양어법(黃土養魚法)을 이용하여 잉어와 향어의 치어와 성어를 생산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내수면에 치어를 방류하여 내수면 양식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6년 현재 생산량은 약 30M/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