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동에 있는 산업용 비경화 고무제품 제조업체.

[설립목적]

제일이엔에스는 국내 석유화학 및 중공업 분야의 한 종류인 산업용 비경화고무제품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비경화고무제품의 선진화를 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9년 2월 제일화학공업사를 설립하고 1977년 2월 제일화학주식회사로 법인을 전환하였다. 1985년 10월 제일렉스를 흡수·합병하였다. 1990년 6월 인도네시아와 합작 법인인 PT. Jeil Fajar Indonesia를 설립하였으며, 1996년 10월에는 말레이시아와의 합작 법인인 Jemal Sealing Technogy Sdn., Bhd.를 설립하였다. 2000년 1월 제일이엔에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로 산업용 비경화고무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고무패킹·개스킷·불소수지·실링제품·공업용 씰·반도체부품·석면방직 및 시트제품·금속가스키트·불소수지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5년 3월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성장 수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1985년 3월 노사협조 우수업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1993년 7월 일본 VALQUA공업과 기술 제휴를 하였다. 1994년 7월 API 인증서를 획득(Ring Joint Gasket)하였고, 1995년 9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 인정서를 받았다.

1996년 1월 삼성전자주식회사 테프론 라이닝 탱크 및 파이프 품질 인증서를 획득하였다. 1991년 1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지정을 받았고 2004년 9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ISO 9001 씰링 제품 및 불소수지 라이닝 제품의 설계·개발·판매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였다. 2015년 12월 경상남도 양산시장 표창(제556호)을 받았다.

[현황]

상시 종업원 수는 220명이다. 제일이엔에스의 2015년 기준 매출액은 816억 3476만 원이며, 자본금은 30억 원이다. 제일이엔에스 산하에 부설연구소를 두고 있다. 기업 형태는 외부감사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