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3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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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Moraebul Village |
이칭/별칭 | 사점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모래불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규봉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있는 행정리.
[명칭유래]
원효대사가 천 명을 먹이기 위해 큰 부자였던 모례장자(毛禮長者)의 집에서 동냥을 했다고 해서 모례부리(毛禮夫里)라 한 것이 모래불로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모래불마을은 1992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구소석마을에서 분리된 마을이다. 일제강점기에 솔가지로 기름을 짠 곳이기도 하며 기와공장도 있어 이 마을을 사점(沙店)이라고도 한다.
[자연환경]
동쪽으로는 양산천이 흐르며, 하천 변에 모래불마을이 있다.
[현황]
모래불마을은 대석리의 동쪽에 있는 마을로 2007년 현재 총 59세대에 12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국도 35호선을 따라 통도사 방면으로 가다가 공암마을을 지나 약간의 구비를 돌면 국도 변에 있는 마을이다. 모래불마을 근처 양산천에 모래불교가 있다. 양산천과 나란히 국도 35호선이 지나고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