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3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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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一洞- |
영어의미역 | Ildong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일동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효원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중심 마을로서 문화 및 생활 수준이 일등(一等)이라 하여 일동마을로 불리어져 왔으며, 그 뒤 행정구역 개편 때에도 일동마을로 그대로 칭하여 내려오고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양산군 읍내면의 이동·삼동·서부동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산읍내의 중앙에 있다하여 중부동으로 개칭되었고, 일동·삼동의 2개 마을로 되어 있다. 특히 일동마을 서쪽으로는 구획 정리로 인하여 새로운 시가지가 확장·조성되고 있으며. 양산종합시장과 양산시외버스터미널이 옮겨옴에 따라 서일동 마을이 분동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의 경부고속국도 건너에는 100~200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양산시내 중심부 주민들이 생활하기에 아주 편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현황]
중부동의 중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 현재 총 376세대에 86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양산종합시장이 상설 시장으로서의 역할과 오일장인 재래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경상남도 양산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 경남은행 등이 있다. 일동마을의 동쪽과 서쪽으로 경부고속국도와 국도 35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는 등 크고 작은 도로가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