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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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岩里支石墓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1003-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광명 |
조성 시기/일시 | 청동기 시대 - 구암리 고인돌 떼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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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구암리 고인돌 떼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구암리 1003-1] |
성격 | 무덤 |
양식 | 개석식 고인돌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형태]
구암리 고인돌 떼는 모두 6기가 확인되었다. 그중 구암리 가암마을 앞 남쪽 논 가운데 고인돌 5기가 남~북 방향으로 일렬로 있으며, 1기는 고속도로 서편 고목나무 아래에 있다. 구암리 고인돌 떼는 모두 개석식 고인돌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상석의 재질은 역암재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구암리 고인돌 떼는 현재 6기가 확인되고 있다. 5기는 논 가운데 남~북 방향으로 일렬로 있으며, 1기는 고속도로 서편 고목나무 아래에 있다. 주민들의 전언에 따르면 원래는 9개의 큰 바위가 있었는데, 경작에 장애가 되어 묻어버리거나 깨어버렸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고인돌 역시 모두 논둑에 걸쳐져 있는 점으로 보아 본래의 위치에서는 이동된 것으로 판단된다.
[의의와 평가]
구암리 고인돌 떼는 원래 있었던 자리에서는 이탈된 곳에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원래 있었던 고인돌 일부는 경작으로 유실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