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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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公山城 |
이칭/별칭 | 치산리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이철영 |
건립 시기/일시 | 통일 신라 시대 이전 - 공산성 축성[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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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공산성 - 경상북도 영천시 신령면 치산리 |
성격 | 산성 |
형식 | 퇴뫼식 산성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신령면 치산리에 있는 산성.
[개설]
공산성은 팔공산의 동봉과 서봉을 포함하는 곳에 있다. 공산성의 축조 시기와 경영, 폐성(廢城) 시점 등에 대해서는 기록이 부족하고 구체적인 학술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세하게 알 수 없다. 하지만 고려의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이 각축장을 벌였던 곳이라는 사실 등을 미루어 볼 때 통일 신라 시대 이전에 축성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성지의 망루나 장대로 추정되는 동봉 주위로는 소량의 토기편과 와편, 자기편들이 확인되며 형태는 지형으로 볼 때 산정부[산꼭대기]를 포함하는 테뫼식 산성이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위치]
치산리성으로도 불리는 공산성은 팔공산의 동봉과 서봉을 포함하는 곳에 있다. 해발 고도가 높은 만큼 영천 신령 지역 뿐만 아니라 사방면의 모든 주변 지형이 한눈에 들어와 최상의 조망을 형성한다.
[현황]
고려의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이 각축장을 벌였던 곳으로, 팔공산의 동봉과 서봉을 포함하는 산성으로 추정된다. 성지의 망루나 장대로 추정되는 동봉 주위로는 소량의 토기편과 와편, 자기편들이 확인되고 있다. 형태는 지형으로 볼 때 동봉과 서봉, 그리고 현재 방송국 중계소가 위치하는 산정부를 포함하는 테뫼식 산성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