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절터. 묘장사지(妙藏寺址)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묘장사(妙藏寺)의 절터이다. 묘장사는 19세기 말까지 사세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범흥사(梵興寺)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고 있으나, 일설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도 한다. 구체적인 기록이 남아 있지는 않으나, 조선 후기인 19세기 초에 폐사되었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용덕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사자갑사지(獅子岬寺址)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어 20세기 초까지 사세를 유지했던 사자갑사의 절터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구미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절터. 옥천사지(玉泉寺址)는 조선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옥천사의 절터이다. 18세기까지 사세를 유지해 오다가 19세기 초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절터. 위장사지(葦長寺址)는 고려시대 창건된 위장사의 터이다. 위장사는 조선 초 영해도호부의 자복사(資福寺)[조선 시대에 국가에 복이 있기를 기원하기 위하여 각 지방에 정책적으로 지정하였던 절]로 지정되기도 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폐사되었다. 이후 중건하였지만 1830년경에 다시 폐사되었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에 있는 삼국시대 사찰. 유금사(有金寺)는 637년(선덕여왕 6) 왕의 명령으로 자장율사(慈藏律師)[590~658]가 창건한 고찰(古刹)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유금사에는 보물[제674호]로 지정된 '영덕 유금사 삼층석탑(盈德有金寺三層石塔)'을 비롯해 지정문화재에 버금가는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고려시대 사찰. 장육사(莊陸寺)는 1355년(공민왕 4)에 나옹선사(懶翁禪師)[1320~1376]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고찰(古刹)로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영덕 장륙사 건칠관음보살좌상(盈德莊陸寺乾漆觀音菩薩坐像)’, ‘장육사 대웅전(莊陸寺大雄殿)’, '「영덕 장육사 영산회상도(盈德藏陸寺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