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분의 아버지와 성령을 믿는 이들이 하나이요, 거룩하고 공번되며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교회의 표지(標識)인 교회의 본질을 지역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0년대 여수시에는 천주교 신자가 이동관[다테오]과 아들 이남수[요한, 1906년] 및 그의 가족, 여수항과 철도를 건설하기...
-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1987년 여수시청이 관문동에서 여서동으로 이전하면서 신시가지 개발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어 신자 수가 늘어나자 신앙 공동체 설립과 지역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설립되었다. 1987년 11월 광주대교구에서 1,652㎡ 대지를 매입하여 1988년 2월 5일 문수동성당을 설립하였다. 초대 신부로 동산동성당에서 사...
-
전라남도 여수시 서교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동산동성당이 여수시 유일의 성당인 상황에서 지역의 인구 증가로 신자 수가 늘어나자 새 본당 설립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펴고자 설립되었다. 1961년 9월 26일 광주대교구에서 서교동성당을 설립하고 초대 신부로 천노엘 신부를 임명하였다. 설립 당시 신자 수는 약 750명이었다. 처음에는 학교 건물에서...
-
전라남도 여수시 선원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여천군 삼일면에 공단이 조성되고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신자 수가 늘어나자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설립되었다. 1980년 9월 29일 서교동성당 쌍봉공소로 출발하였다. 1981년 2월 1일 쌍봉성당으로 승격하여 초대 주임 신부 민프란치스코, 보좌 신부 노요...
-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천주교 교리에 따른 예식이 이루어지는 건물. 천주교 전래 이후 초기에는 천주당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었으며, 그 후 혼용기를 거쳐 성당이란 명칭이 일반화되기 시작하였다. 공의회 이후부터는 천주교 OOO교회라 불렀으며, 현재는 OOO성당으로 부르고 있다. 주교가 자치권을 행사하는 각 교구에는 주교좌 성당이 있으며, 정식 교계 제도가 설정되지 않은 대목구나 지목구...
-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천주교는 로마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회로서 동방정교회나 프로테스탄트교회와는 구별되는 가톨릭교회를 말한다. 가톨릭이란 ‘보편적’, ‘공동적’, ‘일반적’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말로서 스스로를 ‘유일하고, 성스럽고, 공변되며, 사도(使徒)로부터 전래된 교회’라고 믿고 있는 그리스도교회가 전 인류를 위한 유일한 구원의 기관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