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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0677
한자 -運動麗水市協議會
영어의미역 Yeosus City Society for a Better Tomorrow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가곡길 70[선원동 22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도기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단체|시민운동단체
설립연도/일시 1989년 4월연표보기
설립자 김석우[초대 회장]
전화 061-681-7771
팩스 061-681-1515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선원동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소속 단체.

[개설]

자발적인 시민들의 결의대회가 바르게살기운동의 모체가 되어 ‘바르게살자’라는 계몽운동과 홍보를 통해 범국민 의식 개혁 운동을 실현하는 봉사단체이다.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진실, 질서, 화합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슬로건은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미래를 만든다,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이다.

[설립목적]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는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위하여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문화 국민 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8월 사회정화위원회로 존속되어 오다 1988년 12월 바르게살기 국민운동중앙협의회가 발족되었다. 1989년 4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창립된 후, 시군협의회가 구성됨에 따라 여수시협의회도 창립되었다. 1991년 12월 31일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육성법」을 제정하고 1997년 3월 12일 당시 내무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주요사업과 업무]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에 대한 세미나, 토론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플래카드 설치, 어깨띠 착용, 홍보 전단지 배부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고를 일깨워 기초질서 지키기의 기반을 조성한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의식 개혁을 통한 새로운 시대의 정신 운동으로 2000년부터 ‘바르게 살자’라는 표석을 오림동, 석창사거리, 소라면, 묘도동 등 4곳에 세우고 여수시 전역에 54개의 깃봉을 세워 시민들의 자발적인 의식 함양과 소외 받는 계층이 없는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7년 11월 25일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3년간 도서 지역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하여 상호간 교류 활동을 통해 영남·호남의 지역감정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였다. 1999년 10월부터 2년간 금강원 부랑인시설에 위문품 전달과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하였고, 독거노인과 지체장애인들에게 수지침, 부항, 무료 이발 등을 실시하였다.

2006년 12월 11일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여수시 율촌면 취적리 도로변에서 임원 등 2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바르게살기 깃봉 제작 및 ‘기’ 게양식을 개최하였다. 2007년 4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여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 실사에 맞춰 개최되는 여수거북선축제에 참가하였다.

[현황]

2008년 현재 조직은 고문, 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 이사 67명, 읍면동 분과위원회 27명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은 약 1,300여 명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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