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한국음식업중앙회 여수시지부는 국민 영양과 보건 향상, 식품 위생 수준 향상 및 관계 법령에 의한 위임 및 위탁 사업을 추진하며,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 식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8년 11월 10일 대한요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부 여수시조합을 창립하여, 1991년 5월 13일 대한요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여수시지부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93년 12월 2일 한국음식업중앙회 여수시지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8년 4월 10일 삼여통합에 따라 여수시지부, 여천시지부, 여천군지부가 통합되어 한국음식업중앙회 여수시지부가 창립되었고, 2002년 2월 19일 여수시지부의 사옥을 준공하였다. 2011년 10월 1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수시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수시지부에서는 식생활 문화 개선과 발전, 식품 위생 및 보건 향상에 관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관계 법령에 의한 위임·위탁 사업 및 임직원 등에 대한 교육 훈련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회원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구매 사업 및 회원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장학 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외식산업전문교육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무료 직업소개소와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사무조합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서울직할지회에 산하 25개 지회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15개 지회에 총 223개 지부가 있다. 여수시지부가 속한 전라남도지회 산하에는 22개의 지부가 있다. 현재 지부장은 김순빈이며, 사무국장은 백선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