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있는 추사 김정희 고택 등 김정희와 관련된 유적. 김정희 선생 유적은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있는 추사 김정희의 유적으로 김정희 선생 고택과 그 일대의 유적을 말한다. 김정희 선생 고택, 월성위 김한신묘, 화순옹주 홍문, 예산 용궁리 백송, 김정희묘가 있으며 1980년 10월 23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24호로 지정되었다....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묘소를 쓴 조선 후기의 문신. 김흥경(金興慶)[1677~1750]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으며, 70세가 넘어 기로소에 들었던 인물이다. 김흥경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자유(子有)·숙기(叔起), 호는 급류정(急流亭), 시호는 정헌(靖獻)이다. 학주(鶴洲) 김홍욱(金弘郁)의 증손자이다. 영조...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옥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숙종의 빈 명빈박씨와 아들 연령군 이훤의 묘. 명빈 밀성박씨와 이훤 묘소는 숙종의 후궁인 명빈(榠嬪) 밀성박씨(密城朴氏)[?~1703]와 여섯째 아들 연령군(延齡君) 이훤(李昍)[1699~1719]의 묘이다. 원래 명빈 밀성박씨와 이훤 묘소는 경기도 금천현(衿川縣) 번당리(樊塘里)[현서울특별시 대방초등학교교정]였...
-
충청남도 예산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덕성(李德成)[1655~170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정언·지평·관찰사·동지부사·형조참의 등의 벼슬을 거쳐 충청도관찰사로 재직 중 부임지에서 사망하였다. 이덕성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득보(得甫), 호는 반곡(盤谷)·지비자(知非子)이다. 정종(定宗)의 아들인 덕천군(德泉君) 이후생(李厚生...
-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금치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충신 이억의 정려. 이억 장군 정려는 병자호란 때 순절한 충신 이억을 기리는 정려로 1702년(숙종 28) 명정을 받아 세워졌다. 1986년 11월 19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82호로 지정되었다. 이억(李檍)[1615~1636]의 본관은 경주, 자는 여량(汝樑), 아버지는 현감 이석립(碩立)이다....
-
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무신. 이여발(李汝發)[1621~1683]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함경도·평안도병마절도사를 역임하고 어영대장을 지냈다. 이여발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군실(君實), 시호는 정익(貞翼)이다. 할아버지는 인조반정의 정사공신 한천부원군(韓川府院君) 이의배(李義培)이고, 아버지는 한원군(韓原君) 이목(李穆)이며, 어머니는 현령 김희온(...
-
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무신. 이의배(李義培)[1576~1637]는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병자호란 때 전사하였다. 이의배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의백(宜伯),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한양군(韓陽君) 이흥준(李興俊)이고, 아버지는 장령을 지낸 이흡(李洽)이며, 어머니는 예조판서 이우직(李友直)의 딸 여흥이씨(驪興李氏)이다. 이괄(...
-
충청남도 예산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조복양(趙復陽)[1609~1671]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대제학·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조복양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자는 중초(仲初), 호는 송곡(松谷),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의빈부도사 조간(趙侃), 할아버지는 지중추부사 조영중(趙瑩中)이다. 아버지는 좌의정 조익(趙翼)이며,...
-
충청남도 예산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조사석(趙師錫)[1632~1693]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벼슬이 좌의정에 이르렀으나 왕세자 책봉 하례에 참석하지 않은 죄로 고성(固城)에 유배되어 사망하였다. 조사석의 본관은 양주(楊州)이며 자는 공거(公擧), 호는 만회(晩悔) 또는 만휴(晩休)·향산(香山)·나계(蘿溪)이고, 시호는 충헌(忠憲)이다...
-
충청남도 예산에 묘소를 쓴 조선 후기의 문신. 조태구(趙泰耈)[1660~1723]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영의정을 지냈다. 글씨를 잘 썼고, 양전(量田) 등의 목적에 사용하기 위한 산법(算法) 관련 책을 펴내기도 하였다. 조태구의 본관은 양주(楊州)이며 자는 덕수(德受), 호는 소헌(素軒)·하곡(霞谷),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할아버지는 병조판서...
-
충청남도 예산 지역에 있는 조선 왕실 자손의 태를 봉안한 곳.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아이가 태어나면 태를 소중하게 다루는 풍속이 있었다. 특히, 왕실 자손의 경우에는 특별한 절차와 의식을 거쳐 길지를 골라 소중하게 묻었는데, 이를 태실이라고 한다. 태실은 크게 아기 태실과 가봉 태실로 구분된다. 아기 태실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만든 태실이고, 가봉 태실은 아기...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황계리 태봉골에 있는 조선의 제18대 왕 현종의 태를 묻은 곳. 현종 태실 터는 조선 제18대 왕인 현종의 태실을 묻은 곳으로 1681년(숙종 7) 조성되었다. 예산군 신양면 황계리 태봉골에 있다. 현재는 태실 터만 남아 있으나 1872년 제작된 「대흥군 지방지도」에서는 태실의 모습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현종 태실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