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0142
한자 蘆洞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노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예산군 대흥면 노동리로 개설
노동리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노동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2.43㎢
가구수 30가구
인구[남/여] 60명[남자 35명|여자 25명]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근동면(近東面) 지역일 때 갈풀이 많이 있어서 갈울 또는 노동(蘆洞)이라 부른 데서 노동리(蘆洞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근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기곡리(基谷里)를 병합하고, 노동리라 하여 예산군 대흥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노동리 대부분의 지역에 100~200여m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남부에 곡간 충적지가 국지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북부의 183.9m 구릉지는 일대에서 가장 높다. 서부 경계는 예당저수지에 이어져 있어 예당저수지에 속한 면적이 노동리 전체 면적의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현황]

노동리대흥면의 남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손지리·지곡리·탄방리·하탄방리, 서쪽으로 신속리·응봉면 입침리[무한천 경계] 및 예당저수지, 남쪽으로 신속리·대야리·하탄방리, 그리고 북쪽으로 응봉면 입침리손지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2.43㎢인데, 이 중 논이 0.08㎢이고, 밭이 0.09㎢이다. 자연마을로는 딴산, 턱거리, 동갈울 등이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30가구에 60명[남자 35명, 여자 25명]이 거주하고 있다.

군도3호선[예당긍모로]가 노동리의 남부와 서부를 남동-북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기타도로가 남동부를 스쳐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두 도로는 남동부에서 연결되고 있다.

중부 및 남부의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중부 및 남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예당저수지를 따라 어죽, 민물매운탕을 파는 음식점들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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