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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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別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예산군 입암면(立岩面) 지역일 때 ‘벌판’이 됨으로써 벌말, 별촌(別村) 또는 별화리라 부른 데서 별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입암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별리(上別里), 하벌리(下別里), 상야리(上野里), 상리(上里), 신리(新里)와, 덕산군(德山郡) 장촌면(場村面) 별리 일부를 병합하고, 별리라 하여 예산군 신암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별리의 북동부 및 남동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다. 서부 및 중부에 삽교천 범람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삽교천은 충적지의 동부에서 남북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별리는 신암면의 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예림리·조곡리 및 오가면 오촌리, 서쪽으로 고덕면 구만리[삽교천 경계], 남쪽으로 삽교읍 하포리, 오가면 내량리, 그리고 북쪽으로 중예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2.69㎢인데, 이 중 논이 1.22㎢이고, 밭이 0.52㎢이다. 인구는 154가구에 333명[남자 170명, 여자 163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상야, 송정리, 상별 등이 있다.
군도7호선이 별리의 중부 일대를 남서-북동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기타도로들은 별리의 곳곳을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는데, 네 곳에서 군도7호선과 연결된다.
서부 및 중부의 삽교천 범람원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북동부 및 남동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 및 과수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