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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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薪束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신속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근동면(近東面) 지역일 때 섶뭇이 많이 있으므로 섶무시 또는 신속(薪束)이라 부른 데서 신속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근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산직리를 병합하고, 신속리라 하여 예산군 대흥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의 지역에 100m 내외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으며, 남부의 123.9m의 구릉지가 일대에서 가장 높다. 구릉지의 곳곳에 곡간 충적지가 소규모로 발달되어 있다. 서부 경계는 예당저수지에 연접하여 있다.
[현황]
신속리는 대흥면의 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노동리, 서쪽으로 예당저수지, 남쪽으로 대야리, 그리고 북쪽으로 노동리 및 예당저수지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1.54㎢인데, 이 중 논이 0.04㎢이고, 밭이 0.14㎢이다. 인구는 24가구에 44명[남자 22명, 여자 22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섶무시 등이 있다.
기타도로가 서부와 북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전 지역에 걸쳐 곳곳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곡간 충적지에서 소규모의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