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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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山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오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오지(五池)와 산직(山直)의 이름을 따서 오산리(五山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예산군 오원리면(吾元里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기사리(其士里), 산직리(山直里), 오지리(五池里)를 병합하고, 오산리라 하여 예산군 신암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북부 및 남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다. 중부에 소규모의 곡간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오산리는 신암면의 중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종경리, 서쪽으로 예림리·조곡리, 남쪽으로 오가면 오촌리, 그리고 북쪽으로 용궁리·계촌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3.18㎢인데, 이 중 논이 1.22㎢이고, 밭이 0.59㎢이다. 인구는 156가구에 349명[남자 173명, 여자 176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아지, 산직, 기사 등이 있다.
군도5호선[오신로]이 오산리의 중부 일대를 남서-북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군도15호선[창신로]이 중부 일대를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는데, 군도5호선과 군도15호선은 오산리의 남서부에서 연결된다. 기타도로들은 오산리의 곳곳을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는데, 여러 곳에서 군도5호선 및 군도15호선과 연결된다.
중부의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북부 및 남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남서부 및 북서부의 구릉지에서는 과수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신암중학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