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1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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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基星家屋 |
이칭/별칭 | 박기성가옥,하탄방리 가옥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하탄방길 11-4[하탄방리 102-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소령 |
건립 시기/일시 | 1638년 - 박기성가옥 창성부사 박범성이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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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1987년 12월 30일 - 박기성가옥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86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박기성가옥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현 소재지 | 박기성가옥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하탄방길 11-4[하탄방리 102-2] |
성격 | 전통가옥 |
양식 | 우진각지붕|겹처마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박기성 |
관리자 | 박기성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하탄방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전통가옥.
[개설]
박기성가옥은 1638년(인조 16) 창성부사를 지낸 박범성이 건립한 예산 지역의 대표적인 조선시대 전통가옥이다. 1987년 12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8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예산군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약 7㎞ 들어가면 대흥면 하탄방리가 나온다. 박기성가옥은 예산군 대흥면 하탄방리 안쪽에 있다.
[형태]
박기성가옥은 우진각지붕에 겹처마이다. 자연주춧돌에 방형의 기둥을 세우고 있다.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2칸이며 전면 1칸에는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고 건물 왼쪽 1칸은 누각으로 한 단 높여서 건축하였다. 하방은 손질된 나무판으로 고맥이 시설이 되어 있으며, 각 칸에는 2짝 여닫이문이 달려 있다. 박기성가옥은 30여 년 전 원래의 형태를 살려서 보존, 개축을 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가옥의 본래 모습은 많이 변형되고 파괴되어 2018년 현재는 사랑채 한 채만 존재한다. 가옥의 뒤편에 있는 낮은 야산과 전방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조성된 작은 연못이 있다.
[의의와 평가]
박기성가옥은 조선 후기 예산군 대흥면에 존재하던 한옥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작은 연못 등의 형태를 볼 때 전통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 주며 전통가옥의 유연한 풍류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