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용인지부 소속의 연극 단체. 1997년 6월 극단 용인에서 연극 연출을 맡아 오던 연출가 김창율이 창단하였다. 같은 해 10월 창단 기념 작품으로 「사랑과 슬픔은 같은 길로 온다」를 용인문예회관에서 공연하였다. 2011년 현재 단장은 김창율이며 회원은 10여명이다. 2000년 5월 제10회 경기도아마추어연극제에서 김창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