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
일제강점기 용인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주원은 대한제국의 군부 경리국 제1과장 3등 감독을 역임하였으며, 황해도 연안군과 전라남도 옥과군의 군수를 지내는 고위 관직에 있었다. 그러나 1910년 일제에 의해 나라가 망하자 관직을 사퇴하고 서간도로 망명하였다. 그 후 중국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등지를 왕래하며 독립운동을 모색하다가, 1915년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신규...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있는 사립 특성화 중학교. 교육목표는 본래 마음을 회복하여 훌륭한 인격을 세워가는 사람, 믿음(信), 분발(忿), 의문(疑), 정성(誠)을 실천하는 사람,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제 힘으로 사는 사람, 잘 배울 줄 아는 사람, 잘 가르칠 줄 아는 사람, 세상에 유익한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밝고 맑고 훈훈하게’이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