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물놀이.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서는 예전부터 마을마다 다양한 양식의 풍물놀이가 연희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자행된 고유문화 말살정책으로 중단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8·15해방 이후 농악이 점차 되살아나면서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 초까지 크게 번성하였다. 그러나 19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이어진 근대화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합창단.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단원 모집을 하여 1999년 3월에 창단한 혼성 합창단이다.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 3월 용인크로바합창단에서 활동한 단원들이 경기도 용인시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건전한 국민가요를 보급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1960년 12월 최경옥, 빈병옥 등이 전대리에서 초교파적인 교회를 설립하였고, 일 년 후 김장환 목사가 교역자로 부임하여 시무하였다. 개척 당시 교회 이름은 포곡교회였으나, 1995년 포곡제일교회로 교회 이름을 변경하였다. 해외에서 여러 교회와 합동으로 15곳에서의 선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