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 1980년대 초 승려 김해동이 포곡읍 금어리에 와서 산 이름을 금어산이라 이름 붙이고, 움막을 지어 해동사라는 이름으로 포교를 하기 시작하였다. 김해동은 중풍 예방을 위한 침을 잘 놓아 인근에 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해동사는 2004년 김해동이 떠나자 조계종단에서 인수하여, 사찰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