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대한불교 해동종 소속 사찰. 1980년 승려 송산(松山)은 대원사를 짓기 전에 관악산 봉암사에서 생활하였다. 한때 수지구 성복동 일대가 개발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대원사는 개발에서 제외되었다. 신자들과 함께하는 주요 행사로는 4월 초파일, 칠석, 백중, 동지 등의 절기 행사가 있으며, 백중에는 우란분회(盂蘭盆會)를 성대하게 치른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대한불교해동종의 총괄 기관. 대한불교해동종은 의상과 비슷한 시기에 원효가 법성종(法性宗)과 화엄 사상을 바탕으로, 교학 불교의 여러 종파를 통합하여 만든 종파로, 원효는 독자적인 불교 사상 체계를 세우고 불교의 토착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해동종은 법당에 석가모니불을 모시나 종전부터 석가모니불 이외에 불상을 본존으로 모신 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