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선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고종이 착용했던 오목 누비저고리. 고종의 누비저고리는 조선 제26대 왕인 고종(高宗)[1852~1919]의 조카딸이자 안동 김씨(安東金氏) 김인규(金仁圭) 부인이 입궐했을 때 하사받은 것으로, 후손인 김현원(金賢源)이 석주선[1911~1996]에게 기증하여 현재는 단국 대학교 석주...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단국대학교 박물관. 1967년 개관하여 발굴과 유물수집 활동을 통해 1만여 점의 고고·미술 분야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단국대학교 박물관이 한국복식사 분야의 권위자인 난사(蘭斯) 석주선(石宙善) 선생이 기증한 전통복식 및 민속 유물을 전시하던 단국대 ‘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을 통합하여 1999년 3월 26일 ‘석주선 기념박물관’으로 새롭...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덕온공주가 입었던 겹당의. 덕온공주 당의는 조선 제23대 순조(純祖)의 셋째 딸인 덕온공주[1822~1844]가 입었던 자적 수복 문자(紫的壽福文字) 직금(織金) 겹당의로 치마저고리 위에 입는 소례복이다. 덕온공주는 1829년(순조 29) ‘덕온’ 작위를 받았으며, 18...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덕온공주가 생전에 사용했던 생활 용품. 덕온공주 유물은 조선 제23대 순조(純祖)의 셋째 딸인 덕온공주[1822~1844]가 사용했던 유물로 자라줌치 노리개 1점, 댕기 4점, 빗 8점, 화장도구 6점, 보자기 6점, 재봉 도구 2점, 기타 6점 등 총 33점의 생활 용...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덕온공주가 생전에 입었던 예복과 평상복. 덕온공주 의복은 조선 제23대 순조(純祖)의 셋째 딸인 덕온공주[1822~1844]가 입었던 원삼, 당의, 장옷 등의 예복 각 1점과 삼회장저고리 1점, 누비 삼회장저고리 2점 등의 평상복이다. 덕온공주는 1829년(순조 29)...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일제 강점기 곤충 학자 석주명의 유품. 석주명 유품(石宙明遺品)은 나비 연구가 석주명[1908~1950] 박사가 곤충을 채집하러 다닐 때 직접 사용했던 물품들이다. 석주명은 곤충, 그중에서도 나비 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겨 나비 연구가로 더 알려졌다. 미국 나비목 학회 회원이었고,...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심동신이 입었던 조복과 금관. 심동신 금관조복 중 조복은 홍색의 항라로 의, 상, 폐슬을 만들었으며, 청초중단은 명주로 만들었다. 1948년 심동신(沈東臣)[1824~?]의 7세손 최우가 석주선에게 양도하였는데, 조복의 일습 중 버선과 신발은 제외된 상태였다. 19...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와 개항기 문신이자 서화가인 윤용구가 남긴 복식 유물. 윤용구 유물(尹用求遺物)은 조선 제23대 순조(純祖)의 셋째 딸 덕온 공주(德溫公主)[1822~1844]의 남편인 남령위(南寧尉) 윤의선(尹宜善)의 양아들 윤용구(尹用求)[1853~1939]가 생전에 입었던 현녹색 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