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용인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남은 일찍이 일제의 식민 통치에 불만을 가지고 독립운동에 참여할 기회를 엿보았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3월 21일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遠三面)에서 황경준(黃敬俊)·김은수(金殷秀)·최상근(崔相根) 등과 함께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2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원삼면사무소 앞에서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흔들고...
일제강점기 용인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달은 3·1운동이 일어나자, 3월 21일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에서 황경준(黃敬俊)·김은수(金殷秀)·최상근(崔相根) 등과 만세 시위 운동에 참가하였다. 김영달은 2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원삼면사무소 앞에서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 만세를 고창하였다. 그는 일제 경찰들이 시위 군중을 향하여 총을 발사함에도 불구하고 시위...
일제강점기 용인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은수는 당시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에서 여인숙을 경영하면서 독립운동에 참여할 기회를 모색하였다. 각지의 독립운동 소식을 주민들에게 전파하면서 항일 의식을 고취시켰다. 그러던 가운데 1919년 3·1운동이 발발하자 주민들을 규합하여 시위를 주도하였다. 그는 3월 21일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 좌항리에서 황경준(黃敬俊)·최상근(崔相根)·안명...
일제강점기 용인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창연은 1919년 3·1운동이 발발하자 주민들을 규합하여 시위를 주도하였다. 그는 3월 21일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에서 황경준(黃敬俊)·최상근(崔相根) 등 200여 명과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그는 원삼면사무소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가 일제 경찰에 피체되었다. 5월 9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6월형을 언도받고...
일제강점기 용인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규복은 1919년 3·1운동 당시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그는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인근의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에서도 큰 시위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고향에서 대대적인 시위를 계획하였다. 3월 28일 아침부터 주민 수백 명을 이끌고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과 수여면을 돌면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다가 일본 경찰에 붙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