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파담마을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갈담리 선사유적은 세 곳에 분포되어 있는데, 갈담리 540-4[독점로113번길 18-15] 일원의 유적을 갈담리 선사유적1, 갈담리 580-14 일원을 갈담리 선사유적2, 갈담리 산8[갈월로 33] 일원을 갈담리 선사유적3으로 구분한다. 갈담리 선사유적1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운로(雲路), 호는 약천(藥泉) 또는 미재(美齋). 개국공신 남재(南在)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남식(南烒)이고, 아버지는 현령 남일성(南一星), 어머니는 권박의 딸이다. 송준길(宋浚吉)[1606~1672]의 문하에서 수학, 1651년(효종 2)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656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가주서·전적·사서·문학...
-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경기도 용인시의 역사. 용인이라는 지명은 삼국시대 이래의 변화를 거쳐 1413년(태종 13)에 등장했다. 오늘날 용인시의 영역이 형성된 것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용인군과 양지군, 죽산군의 일부가 통합됨으로써 그 모태가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러한 과정은 지역 내외의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변화를 거듭해 오는 가운데 형성된...
-
경기도 용인시 지역의 주택과 주거지에서의 삶. 역사적으로 볼 때 조선시대 용인은 한양의 명문사족들이 농장과 별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거하던 곳이었다. 그래서 한양에 버금가는 주거 문화가 발달할 수 있었고,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그리고 새마을운동과 같은 내·외환의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통가옥이 많이 남아 있었다. 용인의 전통가옥은 거의 조선 후기의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