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속하는 법정동. 고림동의 유래는 고진리에서 ‘고’자와 임원리에서 ‘임’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용인군 수여면(용인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진리와 임원리를 합쳐 고림리가 되어 용인면에 편입되었다. 1937년 4월 1일 용인면으로 개칭, 1979년 5월 1일 용인면이 용인읍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기장수 이야기. 1978년 6월 20일에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사는 홍종억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85년에 출간한 『내 고장 옛 이야기』에 수록하였다. 용인시에는 「아기장수와 용마바위」와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 오고 있다. 용인시의 좌측으로는 투구봉이 있고 우측으로는 칼봉이 자리잡고 있는데, 봉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유방동과 고림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유림동이라는 이름은 유방리에서의 ‘유’자와 고림리에서의 ‘림’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용인군 수여면(용인면) 지역인데, 유방리와 고림리를 합쳐 용인면에 편입되었다. 1937년 4월 1일 용인면으로 되었으며, 1979년 5월 1일 용인면이 용인읍으로 승격, 1996년 3월 1일 도농복...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있는 유림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를 구성하고 있는 1읍 4동 6면 중 유림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유림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96년 3월 1일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됨에 따라 유방...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햇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해꼴이라고도 부르는 햇골은 처인구의 김량장동과 유방동 사이에 있는 골짜기의 이름이다. 「햇골의 유래」에 나오는 원연(元埏)[1543~1597]은 임진왜란 때 용인의 김량장리에서 의병을 모집한 뒤 햇골 전투에서 승리한 공을 인정받아 연기현감이 되었다. 이후 적성현감으로 옮겨 치적을 쌓다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