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공세동과 고매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기흥동의 유래는 기곡면의 ‘기’자와 구흥면의 ‘흥’에서 두 개의 면을 합치면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사기막골의 이름을 따서 기곡면이라 하여 하갈천·행의·한의·공세·고매 등 12개 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흥면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속하는 행정면. 4개 면을 합하였다는 뜻으로 내사면이 되었다가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양지라는 고유지명으로 변경되었다. 본래 양지군 지역으로서 양지 읍내가 되므로 읍내면이라 하여 교동·암곡·서촌 등 7개 리를 관할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주동면의 삼매·공세·평촌 등 7개 리와 주북면의 정수·대대·계장 등 6개 리, 주서면의...
경기도 용인시가 택지를 공급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 공영 개발 택지는 「도시계획법」·「택지개발촉진법」 등에 근거하여 국가와 토지개발공사·주택공사·지방자치단체 등 공공 기관이 직접 토지를 전면 매수하여 개발한 후 공급하는 택지로, 토지 소유주의 참여 배제, 토지 보상으로 인한 주변 땅값 상승 유발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점에서 토지구획정리사업과는 구분된다. 토지구획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