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읍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에 속하는 법정동. 고매동은 법정동인 기흥동에 속하는 행정동으로, 신갈저수지와 접하며 경부고속국도 기흥IC가 있다. 골맷골 또는 고매동이라 하였는데, 마을 지형이 매화낙지형이라 매화의 뜻을 따서 고매라 하였다. 본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공세동 일부를 병합하여 고매리라 하고 기흥면에 편...
-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법령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은 크게 국가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 기타 공공 단체 등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국가기관은 국가의 통치 작용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운영되는 기관을 말한다. 지방자치단체 기관은 지방자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운영되는 기관을 말하고...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에 속하는 법정동. 공세동은 법정동인 기흥동에 속하는 행정동으로서, 기흥동 남단에 위치한다. 신갈저수지 동쪽에 접하고 있으며 농촌 지역임에도 큰 사업체가 몇 개 있다. 현물세를 바치던 공세창(貢稅倉)이 있어서 공셋굴·공세동이라 하였다. 원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한의동 일부를 병합하여 공세리라 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있는 고려시대 석불좌상. 이 석불좌상이 있었던 절의 이름은 알 수 없으나 예전에 안양사지(安養寺址)라 불리던 이곳에는 현재 문화재자료 제43호로 지정된 공세리 5층석탑을 비롯해 석등(石燈)의 연화문(蓮花文) 하대석(下臺石)이 함께 전해오고 있다. 기흥읍에서 지방도 393호선을 타고 오산 방면으로 10여 분 달리면 공세동이 나오고,...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일설에 의하면 경주김씨 문중에 김원립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호가 갈천이었는데, 이 사람이 사는 곳을 일러 갈곡, 또는 갈천이라 하던 것이 지명으로 바뀌었다. 그 이웃 인접한 곳에 마을이 생겼으므로 이를 신갈이라 하였고, 이에 반해 예로부터 있던 마을이므로 구갈이라고 했다고 한다. 본래 용인현의 구흥면 지역이었으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9개 행정동 중 구갈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구갈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기흥읍과 구성읍...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구성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9개 행정동 중 구성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구성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
1998년에 용인문화원에서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지역의 실상을 기록으로 남긴 면지. 구성면(駒城面)은 본래 용인현 치소가 있던 구 용인 지역을 말한다. 2000년 9월 1일 구성읍으로 승격되었다가, 2005년 용인 지역 행정구역 개편 때 기흥읍과 합쳐져 기흥구가 되었다. 용인의 서부 지역이 주거 지역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에 따라 구성면의 변화 추세를 예견하고,...
-
경기도 용인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기곡면에서의 ‘기’자와 구흥면에서 ‘흥’자를 따서 기흥이라는 지명이 되었다. 고려시대의 용구현과 조선시대의 용인현에 속해 있었던 역참 지역의 하나로 중요한 교통 거점 지역이었다. 1911년 군청이 용인면으로 이전되면서 읍내면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이 되면서 읍내와 수진·동변·서변의 3면을 통합하고...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기흥구 관할 보건의료 기관. 기흥구 지역의 시민 보건 사업, 예방 접종, 진료 및 검사, 각종 건강 정보 제공을 통하여 용인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1985년 10월 기흥면이 기흥읍으로 승격됨과 더불어 1986년 8월 기흥읍 공세보건진료소가 설치되었다. 또한 1999년...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기흥구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의 서쪽에 위치한 기흥구의 행정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85년 10월 1일에 용인군 기흥면이 용인군 기흥읍으로 승격되었고, 2000년 9월 1일에는 용인군 구성면이 용인군 구성읍으로 승격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다시 기흥읍과 구성읍을 합쳐 기흥구로 개편되면서 이 지...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공세동과 고매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기흥동의 유래는 기곡면의 ‘기’자와 구흥면의 ‘흥’에서 두 개의 면을 합치면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사기막골의 이름을 따서 기곡면이라 하여 하갈천·행의·한의·공세·고매 등 12개 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흥면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있는 기흥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9개 행정동 중 기흥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기흥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기흥읍 승격 7주년 기념비. 기흥읍 기록비는 일종의 연혁 비이다. 1914년에 기곡면과 구흥면을 통합하여 기흥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후 1985년 10월 1일, 대통령령 제11772호에 따라 기흥면은 기흥읍으로 승격되었다. 기흥읍으로 승격된 지 7주년을 맞이하는 1992년에 당시의 읍세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건립하였다....
-
2000년에 용인문화원에서 경기도 용인시 구 기흥읍의 실상을 기록으로 남긴 읍지. 기흥읍은 1985년 기흥면에서 기흥읍으로 승격하였다가, 2005년 10월 31일 기존의 기흥읍과 구성읍을 합쳐 기흥구가 되었다. 용인의 서부 지역에 위치했던 기흥읍은 11개 법정리를 관할하였는데, 1996년 3월 용인군 전역이 시로 승격되면서 급진적으로 도시화가 이루어져 지형이...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에 속하는 법정동.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남단에 위치한 동으로, 행정동인 서농동에 속하는 법정동이다. 신갈저수지 서쪽과 접하고 있으며 (주)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있어 유명하다. 옛 용인군 기곡면의 농사동과 내서천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편의상 농서동이라 하였다. 원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농사동과...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옛날 상마곡마을에 마운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승려가 마의를 입고 다녔으며, 또한 이곳이 면 소재지의 북쪽에 있다하여 마북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유래가 전해져 내려온다. 이곳에 막골이라는 지명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위치상 막다른 곳에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본래 용인군 읍내면 지역이었으나 언남리와 함께 용인읍 내가 되므...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9개 행정동 중 마북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마북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기흥읍과 구성읍...
-
경기도 용인 지역의 질병 예방·진료·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설치된 공공 의료 기관. 지역 주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는 지역 보건 의료 기관이다. 보건소의 설치는 「지역보건법」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당해 지방 자치 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데 대개 각 시·군·구에 설치되어 있다. 2007년 현재 용인시는 광역시는 아니지만 행정 편의상 기흥...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보라산리(甫羅山里)에서 유래되었다. 보라산리는 보라산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1789년(정조 13)에 간행된 『호구총수』에 기록되어 있다. 마을 앞의 큰 고목나무에 보라매가 깃들었기 때문에 보라매, 보라미라고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여 보라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본래 용인현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9개 행정동 중 보정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보정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기흥읍과 구성읍...
-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 산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산제, 산제사, 산고사, 산지사, 산치성이라고도 부르는 산신제는 마을신앙에서 가장 중시되는 의례의 하나이다. 각 마을마다 수호신으로 믿는 산신에게 마을 사람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데, 진산(鎭山)을 공유하는 마을에서는 함께 지내는 것이 관례이다. 보통은 산신당을 지어 신체를...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행정동. 마을 앞에 흐르는 내가 칡넝쿨 같은 형상이라 갈천이라 하였다고 하며 칼내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갈천의 위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상갈동이 되었다. 본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화·중갈천을 병합하여 상갈리라 하여 기흥면에 편입되었다. 1985년 10월 1일 기흥면이 기흥읍으로 승격되고...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총 9개 행정동 중 상갈동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상갈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기흥읍과 구성읍이 통합되어 기흥구로 개편됨과 더불어...
-
「새마을금고법」에 의거하여 설립·운영되는 경기도 용인 지역의 협동 조합. 새마을금고는 1963년 경상남도 지역에서 재건국민운동의 향토 개발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면서 태동되었다. 당시 마을금고운동은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지 못한 상태였으며, 명칭도 금고가 아닌 신용조합이었다. 그러나 마을금고는 1973년 3월 마을금고연합회가 창립되어 법인화하고, 1982년 말 제정·공포된 「새마을금고...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농서동과 서천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동의 이름은 서천동의 ‘서’자와 농서동의 ‘농’자를 각각 한자씩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농사리와 내서천리를 병합하여 농서리가 되어 기흥면에 편입되었다. 1985년 10월 1일 기흥면이 기흥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96년 3월...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에 있는 서농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11개 행정동 중 서농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서농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천동은 용인시 서쪽 끝에 있으며, 수원 및 화성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법정동인 농서동과 함께 행정동인 서농동에 속해 있다. 서그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서천(書川) 이전의 표기가 서근천(鋤斤川)인데, 1879년(정조 13)에 간행된 『호구총수』에 기록되어 있다. 서근천은 서근내의 한자표기로, 서근내가 서그...
-
경기도 용인시에서 공무를 담임할 사람을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정치 권력의 정통성 부여 기능, 국민의 이익 표출 및 집약 기능, 정치적 충원 기능을 한다. 정치 선거에는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 단체장 및 지방자치 의회 선거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16번에 걸친 대통령 선거와 17번의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었으며, 5·16 이후 중단되었던 지방자치제...
-
경기도 용인시에서 이루어지는 화재의 진압 및 예방과 관련되는 활동. 소방은 기본적으로 화재를 예방·경계하고 진압하는 일로 정의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화재뿐만 아니라 수해, 지진 등의 재해나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 그 피해를 경감시키는 활동이나 구조·구급 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일로 보다 넓게 정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고...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신갈동, 하갈동, 영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본래 이 마을에 있었던 신천리에서의 ‘신’자와 갈천리에서의 ‘갈’자 각 한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용인군 구흥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역촌·신촌·미동·갈천·상촌·상관곡리를 합쳐 신갈리라 하여 기흥면에 편입되었다. 1985년 10월 1일 기흥면이 기...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9개 행정동 중 신갈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신갈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기흥읍과 구성읍...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고매동·공세동·농서동에 걸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오산천 지류인 수원천·지곡천·공세천·고매천 등이 유입되는 곳에 신갈저수지가 1964년에 축조되면서 오산, 평택 지역의 홍수위가 조절되고, 이 지역의 곡창 지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젖줄이 되어 전천후 영농이 가능하게 되었다. 신갈저수지 남쪽에서 흘러나온 물길은 신리천, 장지천...
-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경기도 용인시의 역사. 용인이라는 지명은 삼국시대 이래의 변화를 거쳐 1413년(태종 13)에 등장했다. 오늘날 용인시의 영역이 형성된 것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용인군과 양지군, 죽산군의 일부가 통합됨으로써 그 모태가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러한 과정은 지역 내외의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변화를 거듭해 오는 가운데 형성된...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있는 영덕동, 하갈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11개 행정동 중 영덕동, 하갈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영덕동, 하갈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영덕동은 본래 기흥읍 영덕리였으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인의 서쪽 끝에 위치하며 수원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신갈동·하갈동과 함께 행정동인 신갈동으로 묶여 있다. 영통에서 ‘영’자를 취하고 덕동에서 ‘덕’자를 따서 생긴 이름이다. 본래 용인현 지내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영통리와 덕동의 일부를 합쳐 영덕리가 되었고 기흥읍에 속하였다. 1994년...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향린동산 남쪽 350m 고지에서 발원하여 평택시 서탄면 금암리 남쪽에서 진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진위천의 주요 지천의 하나인 오산천은 기흥구 동백동 향린동산에서 발원하여 일단 신갈천이 된 뒤 소류지인 동백저수지에 유입되었다가 중동과 상하동을 거쳐서 옛 기흥읍 중앙을 가로질러 동류하다가 갈천마을에서 유로를 남쪽으로 변경하여 신갈저수...
-
1873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의 동계 규약과 계원 명단을 적은 계첩(契帖).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동계에서 만든 『완의』는 일종의 상하 합계로, 동계의 규약과 계원 명단을 적은 것이다. 1873년 10월 27일에 성책한 이후로 지금까지 보존되어 온 것은 그동안 동계에서 이 규약을 성실히 지키고 지속해 왔다는 물증이기도 하다. 보통 완의(完議)는 제일 먼저 모 완의라...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있는 고려시대 오층석탑. 기흥읍에서 지방도 393호선을 타고 오산 방면으로 10여 분 가면 공세동(공세리)이 나온다.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나 있는 좁은 포장도를 약 5분 정도 더 나아가면 탑안마을이 있다. 용인 공세리 오층석탑이 있는 공세리사지는 탑안마을과 신갈 저수지에 인접한 나지막한 야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기단(基壇)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용인시 관할 소방 행정 기관. 용인소방서는 화재의 예방·진압과 각종 재난 등을 예방하여 용인 시민이 위급한 사항에 처하였을 때 이를 신속히 처리하며, 용인 시민의 생명과 안전·재산 등을 지킬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1946년 5월 1일에 용인군의용소방대가 발족하여 활동하였으며, 1982년 4월 2일에는 기흥읍이 수원소방서 담당...
-
경기도 중앙에 위치한 시. 용구현(龍駒縣)과 처인현(處仁縣)의 두 고을을 합쳐 용구에서의 ‘용’자와 처인에서의 ‘인’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옛 용인현(龍仁縣)·양지현(陽智縣)과 죽산도호부(竹山都護府)의 일부가 합해 이루어진 시이다. 용인현은 삼국시대에 백제의 멸오현(滅烏縣)이었다가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거서현(巨黍縣)으로 이름...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있는 기흥구민의 자원 봉사 단체. 1984년 4월 1일 용인기흥자원봉사단으로 발족하였다. 1985년 기흥면이 기흥읍으로 승격됨과 더불어 용인기흥자원봉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5년 기흥읍이 기흥구로 승격되면서 다시 용인시 기흥구 자원봉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매년 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생일잔치, 김치 담그기 등의 봉사 활동을 하고...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농악단. 용흥농악단은 창단한 이래 40여 년 간 이어오며 용구문화예술제 등 용인 지역의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농악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웃다리 풍물의 형태를 이어오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주민 37명이 1980년 11월 21일 서천1리 마을회관에서 서천리농악단(단장 김문향)을...
-
경기도 용인시에서 목소리나 악기를 소재로 박자·선율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하여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 예술. 음악은 소리의 높낮이와 장단, 강약 등의 특성을 소재로 한 예술이란 점에서 여타의 예술과 구별되며, 또한 시간 예술이라는 점에서 공간 예술과 구분된다. 소리는 대체로 악음(樂音)과 소음(騷音)으로 구분되는데, 시대와 문화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
경기도 용인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용인은 경기도의 남부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로, 극동은 백암면 고안리, 극서는 수지구 고기동, 극남은 남사면 원암리, 극북은 수지구 고기동이다. 용인은 서울에서 동남 쪽으로 30㎞ 떨어진 도시로 행정구역상 동쪽은 이천시와, 서쪽은 수원·의왕·화성시와 접하고 남쪽은 안성시, 북쪽은 성남 및 광주시와 접하고 있다....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 마을에 지초(芝草)가 많이 자생하였고 또한, 골이 깊었으므로 지곡이라 하였다고 한다. 한편 부아산 뒤쪽의 골짜기가 되므로 뒤실-디실-지실이 지곡으로 되었다고 전한다. 하동(지곡1리)은 두암산 기슭 사은정(四隱亭)이 있어 산쟁이라고도 하지만 예로부터 남출 북류하는 지곡천의 아래에 있어 하동이라 했다. 상동에는 기와집말,...
-
경기도 용인 시민들이 생계 유지를 위하여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종사하는 경제 활동. 직업은 생계의 유지, 사회적 역할 분담, 개성의 발휘 및 자아실현을 위해 계속적으로 행하는 노동 또는 일을 의미한다. 즉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량 발휘 및 사회 발전을 위하여 일정한 일에 종사하는 것을 말하며 일에 대한 대가로 경제적 급부가 지급된다. 직업에서 중요한 것은 일 또는...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 청덕동이라는 이름은 수청동에서의 ‘청’자와 덕수동에서의 ‘덕’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용인군 동변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수청동·덕수동·읍내면의 언동(彦洞) 일부를 합쳐 청덕리라 하여 읍삼(구성)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되었고, 2000년 9월 1일...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 하갈천과 행의동 일부를 합치고 갈천 아래에 있다고 하여 하갈동이라고 했다. 하갈·가부동(가마골)·불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부동은 하갈2리 지역으로 속설에 의하면 예전에 솥을 만들던 곳이 있었으므로 가부동(佳釜洞)이라 하였다. 1956년까지 이곳에서 옹기를 만들었으며 현재 일부는 수몰되었다. 불당은 하갈2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한국농악보존협회 소속 용인지부. 한국농악보존협회 용인지부는 경기도 용인 지역에 전승되어 오고 있는 농악을 보존하고 계승·발전시켜 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하여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6년 11월 26일 기흥읍의 농악 기능인들이 모여 한국농악보존협회 용인지부를 발족하였다. 이듬해인 1997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