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대한불교 해동종 소속 사찰. 1980년 승려 송산(松山)은 대원사를 짓기 전에 관악산 봉암사에서 생활하였다. 한때 수지구 성복동 일대가 개발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대원사는 개발에서 제외되었다. 신자들과 함께하는 주요 행사로는 4월 초파일, 칠석, 백중, 동지 등의 절기 행사가 있으며, 백중에는 우란분회(盂蘭盆會)를 성대하게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