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 고안리
-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주요 도로, 교통 수단 및 관련 시설. 용인시의 교통은 1970년대 이전까지는 철도와 자동차가 중심이었으나 현재는 자동차 교통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주요 교통기관은 자가용과 버스이다. 버스는 공용버스·일반버스·직행버스·마을버스·시외버스 등이 있다. 버스 노선을 보면 2008년 11월 현재 국비공영버스가 3개노선,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서 백암면 고안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조선시대부터 삼남대로 또는 영남대로라고 불리는 서울에서 영남을 왕래하는 대표적인 도로였다. 여천~용인길이라고도 한다. 용인시 구간의 시점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사거리이고, 종점은 안성시 일죽면의 경계인 백암면 고안리 아곡마을이다. 양지면 양지리에서 국도 42호선인 인천~동해 선과...
-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경기도의 남부 중심부에 위치한 용인시는 북쪽에 성남시와 광주시, 동쪽에 이천시, 남쪽에 안성시와 평택시, 서쪽에 화성시, 수원시, 의왕시와 접해 있어 지역 간 교류가 활발한 도로망을 가지고 있다. 용인시를 지나는 도로는 남북을 지나는 경부고속국도와 동서를 관통하는 영동고속국도, 남북을 지나...
-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토기나 도자기를 굽는 가마가 있던 터. 용인 지역에는 고대에서 조선시대 말까지 오랜 세월 동안 각종 도자기가 활발히 생산되었다. 그 결과 통일신라시대의 토기 요지와 고려시대의 청자·백자·도기 요지, 조선시대의 분청사기·백자·옹기 요지들이 각지에 두루 분포하고 있다. 용인 지역의 도요지에 관한 기록으로 15세기의 『세종실록지리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고안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가마 터. 용인 고안리 분청사기 도요지는 고안리 요지라고도 불리며, 15세기 분청사기의 요지이다. 유적의 크기는 가로 30m, 세로 40여m에 이른다. 백암면 고안리의 지내마을 남쪽에 있는 일명 사랑골 안의 나지막한 구릉에 위치한다. 근래 유적이 위치하는 구릉의 좌측에 묘지가 조성되면서 많이 훼...
-
경기도 용인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용인은 경기도의 남부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로, 극동은 백암면 고안리, 극서는 수지구 고기동, 극남은 남사면 원암리, 극북은 수지구 고기동이다. 용인은 서울에서 동남 쪽으로 30㎞ 떨어진 도시로 행정구역상 동쪽은 이천시와, 서쪽은 수원·의왕·화성시와 접하고 남쪽은 안성시, 북쪽은 성남 및 광주시와 접하고 있다....
-
경기도 용인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보통 인문지리에 상대적인 용어로 쓰이며 자연지리 구성 요소 중 가장 주요한 요소는 지질과 지형, 기후, 토양, 생물 등이다. 용인시는 한반도 지체구조 상 경기지괴에 속해 있다. 지질은 편마암과 편암·화강암 등이 대부분이며, 일부 충적층이 분포한다. 지형은 전형적인 저산성 구릉지로서 평균 해발고도는 85.7m이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와 백암면 고안리를 잇는 도로. 시점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저수지 하단의 적동마을이고, 종점은 경기도 안성시와의 경계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고안리 아곡마을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장촌을 지나 원삼면 학일리 고초골·석화지·독성리·두창리, 백암면 근삼리·장계·백봉리·입납·고안리를 경유해 안성시...
-
용인시 곳곳에는 천여 년에 걸친 긴 세월 동안 각종 도자기를 생산했던 도요지들이 자리잡고 있다. 전국의 어느 지역보다 활발한 도자기 생산 활동이 이루어진 곳임을 짐작하게 하는 이들 도요지들은 일제강점기부터 도자사학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조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1980년대에 호암미술관에서 용인시 이동읍 서리에 있는 고려시대 백자요지를 발굴·조사하여 그 중요성이 세상에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