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백자 가마 터. 대대리 요지는 세 곳에 흩어져 있어, 대대리 요지1·대대리 요지2·대대리 요지3으로 구분되는데, 대대리 요지1은 대대리 사기점을 넘어 광주시 도척면으로 가는 지방도 329호선의 좌측 편 밭에 위치한다. 대대리 요지2는 대대리 요지1에서 광주시 도척면 방향으로 250m 정도 더 가서 도로 우측...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이름은 정수산 아래 위치해 정수 또는 증세라고 하였으며, 또한 예로부터 물이 맑다하여 정수리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제주고씨가 처음 입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중심이 되는 선내골에 주민들이 23호 정도 밀집되어 있고 가장 처음 정착한 곳이다. 본래 양지현 주북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보리뫼는 보리미 또는 보름이라고도 불리며, 모산은 보리뫼의 한자식 표기이다. 마을에 사기점, 독쟁이, 횟돌모랭이 등의 속지명이 있다. 요산동은 마을 동쪽에 있는 화학산의 주변이 평탄하고 아늑하므로 중국의 요순 시절과 같이 태평하다 하여 요산동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요산동 뒷산 명칭인 화학산(華鶴山)에서의 ‘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