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추계리
-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경기도의 남부 중심부에 위치한 용인시는 북쪽에 성남시와 광주시, 동쪽에 이천시, 남쪽에 안성시와 평택시, 서쪽에 화성시, 수원시, 의왕시와 접해 있어 지역 간 교류가 활발한 도로망을 가지고 있다. 용인시를 지나는 도로는 남북을 지나는 경부고속국도와 동서를 관통하는 영동고속국도, 남북을 지나...
-
일제 강점기 용인에서 활동한 친일파 함경남도 장진 출신이다. 구한말 양지현감으로 부임하여 용인과 인연을 맺었다. 본관은 은진(恩津). 호는 제암(濟庵). 아버지는 율학훈도 송문수(宋文洙)이며, 아들은 송종헌(宋鍾憲)이고, 손자는 송재구(宋在九)이다. 송종헌은 송병준 사후 백작의 작위를 이었고 양지면장을 지냈으며, 손자도 양지면장을 지냈다. 함경남도 장진(長津)...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까지 연결되는 고속국도. 영동고속국도는 인천광역시에서 강원도 강릉시를 잇는 고속국도로 고속국도 제50호선이며 길이는 234㎞이다. 수도권과 영동 지방인 강원도를 잇는 고속국도로 영동고속도로라고도 불리며, 1975년 개통되었다. 용인시 구간은 기흥구와 처인구를 동서 방향으로 지난다. 영동 지방인 강원...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소재 양지초등학교 출신으로 독립운동가. 화성군 매송면 야목리에서 태어나 매송보통학교를 다니다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외가댁인 양지면 양지리에서 양지보통학교 3학년으로 전학하여 양지보통학교에서 졸업하였다. 양지보통학교는 친일파 송병준의 아들 송종헌이 적극 지원하던 학교로, 송종헌이 양지면 추계리 별장에 올 때는 학교 학생들이 일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