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구성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9개 행정동 중 구성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구성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에서 정월 대보름날 행해지던 줄다리기. ‘구성면 줄다리기’는 일제강점기까지도 근처 용인과 수원에서도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근에서 유명하였다고 한다.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전승이 중단되었다가 마을에서 불상사가 일어나자 줄다리기를 다시 시작한 점으로 미루어, 단순한 겨루기로서의 의미보다 풍농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세시의례적인 성격...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옛날 상마곡마을에 마운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승려가 마의를 입고 다녔으며, 또한 이곳이 면 소재지의 북쪽에 있다하여 마북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유래가 전해져 내려온다. 이곳에 막골이라는 지명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위치상 막다른 곳에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본래 용인군 읍내면 지역이었으나 언남리와 함께 용인읍 내가 되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 언남동은 행정동으로는 기흥구 구성동에 속한다. 과거 용인현의 치소(治所)가 있던 곳으로 구성 지역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언동(彦洞)과 남동(南洞)을 합쳐 한 글자씩 취해서 생긴 이름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언동과 남동을 합쳐 언남리라고 하고 읍삼면(邑三面)에 편입했다. 인근의 마북리와 함께 읍삼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