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이하종의 선정을 기리는 비. 일제강점기인 1937년 2월에 이 마을의 거부였던 이하종이 재물을 내어 주변의 이웃들에게 베푼 덕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협동마을의 서쪽 평야를 낀 소로변에 남향(南向)하여 있다. 비좌와 비신 및 팔작지붕형 옥개석으로 되어 있다. 총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