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서 인위적으로 형성된 연극·음악·무용·공예기술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 중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큰 문화재. 2007년 10월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는 군포당정옥로주(軍浦堂井玉露酒)와 악기장(樂器匠) 등 2건의 경기도 지정 무형문화재가 있다. 최근 전라남도 여천 태생으로 자수장(刺繡匠)에 지정되어 있던 황순희는 용인시 소재 무형문화재에서 해제되었다. 옥...
1991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해곡동의 주민들이 수도권 유류비축기지 건설을 막기 위해 벌인 시민운동. 1970년대에 오일쇼크를 경험했던 정부는 고유가와 유류 소비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유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한국석유공사는 1990년부터 택지가 아닌 공공 시설 설립이 가능한 경기도 용인시 호동과 해곡동 일원에 250만 배럴 규모의 석유...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에 있는 시민 운동 단체. 수지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환경오염 방지, 녹지 보존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3월 15일 수지시민 모임 클럽을 인터넷에 개설하고, 같은 해 5월 14일 수지시민연대 사이트를 개설하였으며, 2002년 9월 28일 수지시민연대를 발족하고 초대 운영위원 6명을...
경기도 용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통 자수 분야의 명장. 자수(刺繡)는 인간의 미적 욕구에 따라 복식과 함께 발달해온 분야로 여러 색깔의 실을 바늘에 꿰어 바탕천에 무늬를 수놓아 나타내는 조형 활동이다. 자수를 놓는 기술과 그 기능을 가진 사람을 자수장이라고 한다. 자수의 유래는 직조 기술의 발달과 함께 한 것으로 여겨지나 기록상으로는 삼국시대부터 확인되며, 고려시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