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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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仁農樂團 |
영어음역 | Yongin Nongakdan |
영어의미역 | Yongin Farmer's Band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372-1[백암로 211] 백암농업협동조합 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소희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용인지부 소속 농악 단체.
[설립목적]
용인 지역의 전통 농악을 재현하여 보전하고 전승하는 데 그 창립 목적을 두고 있다.
[변천]
1994년 용인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던 농악인들을 합쳐 용인시 농악단을 창단하였으며 김문향을 초대 단장으로 위촉하였다. 2004년 차용성이 중심이 되어 용인농악단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11년 5월 용인농악보존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창립 공연을 가졌다.
[활동사항]
용인시 내외의 지역 축제 및 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11월에 정기공연을 하고 있다. 2007년 현재 문화관광부에 경기웃다리판굿의 문화재 승격 심사를 신청 중에 있다. 2012년 4월 13일 용인농악보존회는 김창기 단장의 인솔 하에 38명의 단원이 참가하여 충남 당진 기지시민속축제의 전국농악공연대회에서 장원을 수상했다.
[현황]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농업협동조합에서 주 1회 모임을 갖고 있다. 단장, 사무장, 감사, 총무 각 1명과 회원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 장구, 징, 꽹과리 등 사물놀이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2012년 현재 회장은 윤충남이며, 회원은 50여 명에 이르고, 2012년 전국대회 출전에 대비 연습 중에 있다.
[의의와 평가]
수원시, 화성시, 평택시 등 웃다리 풍물 전승 지역과 긴밀히 협조하고 교류하면서 도시화로 사라지는 농악의 맥을 굳건히 이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성농악, 평택농악과는 다른 경기웃다리판굿의 문화적 가치를 재현하여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