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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892
한자 宋始鏞
영어음역 Song Siyong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구정리 141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김승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구정리 141
성별
생년 1902년 9월 26일연표보기
몰년 1938년 7월 12일연표보기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송시용(宋始鏞)은 1902년 9월 26일에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구정리 141번지에서 태어났다. 1928년 3월 만주통의부에서 재무위원장 강재하(姜在夏)가 군자금 모집과 동지 규합을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하자, 조인현과 오석완 등에게 자기 소유지를 팔고 계약금으로 받은 1,700여 원을 군자금으로 제공하는 등 군자금 모금에 적극 지원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송시용은 조인현 등과 공판에 회부되었다가 1930년 3월 12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등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8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현재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2묘역 706번에 안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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