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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949
한자 金堤警察署
영어공식명칭 Gimje Police St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141-2[중앙로 213]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광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공공기관|치안행정기관
설립연도/일시 1945년 10월 21일연표보기
해체연도/일시 해당사항 없음
전화 063-542-5000|063-540-8624
홈페이지 김제경찰서(http://gj.jbpolice.go.kr)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김제시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설립목적]

김제경찰서는 관내 치안 유지, 주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 등 사회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5년 10월 21일 김제보안서를 국립경찰 김제경찰서로 개칭하였고, 1965년 12월 28일 김제읍 신풍동 141-2번지에 2층 청사를 신축하였다. 1973년 7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공덕면백구면 일부가 이리경찰서로, 이리시 일부와 익산군 일부가 김제경찰서로 변경되었으며 같은 해 10월 김제경찰서는 3개 파출소, 16개 지서, 1개 출장소를 관할하게 되었다.

1990년 11월 29일 청사를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개축하였으며, 1995년 1월 1일 지파출소를 파출소로 통일하였다. 1999년 5월 24일 경찰서장 직속기구로 청문관제를 신설하였으며, 2003년 6월 1일 4개 지구대[중부·동부·서부·북부]를 편성하고 기존 파출소는 치안서비스센터로 개편하였다.

2003년 9월 1일 남부지구대를 신설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2일 순찰지구대 지역 명칭을 중앙→신풍, 동부→금산, 서부→만경, 남부→요촌, 북부→공덕 지구대로 각각 변경하였다. 2005년 3월 16일 요촌지구대를 월촌지구대로 변경하였다. 2006년 4월 20일 공덕지구대를 백산파출소, 백구파출소, 공덕파출소, 용지파출소로 전환하였다. 2009년 5월 1일 금산지구대를 금산파출소, 금구파출소, 봉남파출소로 전환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생활의 안전과 편안함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경무과는 경찰 청사 관리, 각종 행사, 경찰관 신상 관리 및 승진·포상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생활안전과는 지구대 지도 감독, 112순찰차 및 112신고센터 운영, 기초 질서 지도 단속, 유실물 보관 처리, 청소년 예방교실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수사과는 인질난동사건, 공갈협박사건, 실종사건, 보건사범, 방화 및 도박 등 기소중지자 수사 감식에 관한 업무를 처리한다.

경비교통과는 집회 시위 예방 및 진압, 경호 경비, 교통 법규, 교통사고 조사 및 처리, 위반 지도 단속 및 계몽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정보보안과는 신원 조사 업무, 간첩 등 불순분자 색출, 외국인 범죄 예방 및 수사를 담당한다. 그리고 청문감사관은 고소, 고발, 교통사고 등 민원인 불편 사항 상담 및 해소, 경찰관과 전·의경 비위에 관한 조사 및 처리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김제경찰서에서는 사회질서의 안녕과 유지뿐만 아니라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의식을 계몽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2007년 4월 상인 및 운수업체와 함께 지역경제돕기다짐대회를 전개하였으며 11월에는 경찰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김제 경찰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김제경찰 1000년사』를 발간하였다. 또한 같은 해 12월에는 거리질서 캠페인, 자전거 타기 생활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마을 선정 등 쾌적하고 안전한 김제만들기 범시민운동을 전개하였다. 경찰청 주관 2009년도 상반기 전화친절도 점검 결과 김제경찰서가 전라북도 내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현황]

2016년 현재 조직은 서장 아래 6개 과[경무과·생활안전과·경비교통과·정보보안과·여성청소년과·수사과], 1개 실[청문감사관실]을 두고 있으며, 2개 지구대[신풍·월촌] 및 10개 파출소[만경·죽산·진봉·금산·금구·봉남·공덕·백구·용지·백산]를 관할하고 있다. 관할 인구는 97,012명[전라북도의 5.0%]이며, 관할 면적은 545.06㎢[전라북도의 4.7%]에 이른다. 한편 김제경찰서의 청사가 낡고 비좁은 데다 오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등 민원인들이 불편을 느끼므로 청사를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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