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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악서예대전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382
한자 大韓民國母岳書藝大展
영어의미역 Korea Moak Calligraphy Competition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578-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홍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연도/일시 2002년 6월 22일연표보기
행사시기/일시 매년 6월
행사장소 김제시 예술회관
주관처 한국서예협회 김제지부 지도보기
홈페이지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http://cafe.daum.net/gim-jea)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서 한국서예협회 김제지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서예 공모전.

[연원 및 개최경위]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은 전라북도 김제가 서화의 본고장임을 널리 홍보하고 이를 계승·발전시키며, 아울러 한국 서단에 기여할 목적으로 2002년부터 개최하게 되었다. 2002년 6월 22일 제1회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 개최를 시작으로 2009년 6월 20일까지 총 8회의 행사를 진행해 오면서 명실공히 한국 서단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05년 6월 10일 제4회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부터는 모악초대작가전을 함께 주최하고 있다.

[행사내용]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은 전국의 역량 있는 서예인들의 작품을 응모하여 심사하고 시상한다. 출품 부문은 한글·한문·문인화·현대 서예·전각 등으로 표구 또는 배접하지 아니한 작품을 접수하여 심사한다. 입선 이상의 수상작에 한하여 주최 측에서 일괄 표구하여 전시하고, 도록을 제작하여 출품자 및 일반인에게 홍보한다. 심사는 우리나라의 명망 있는 서예인으로 구성하여 책임심사제로 운영하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및 상장, 그리고 초대 작가로의 자격을 부여한다.

[현황]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은 운영위원장 1명, 운영위원 5명, 사무국장 1명을 중심으로 하여 진행된다. 제8회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의 시상식은 2009년 6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실시되었다. 한글·전서·예서·해서·행서·문인화·현대 서예·전각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출품 수는 903점이었다. 대상은 행서 부문의 김성희가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은 김미순[해서]·방정심[현대 서예]·이은순[문인화]·이종암[전서]·황금자[한글]가 거머쥐었다. 총 337점이 입상하였으며, 입상작은 6월 20일~6월 29일 김제시 예술회관에서 전시되었다.

해를 더할수록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의 참가자 수와 지역도 넓어져 해외 3개국을 포함하여 매년 1,000여 점의 출품작이 응모되는 상황이며, 응모작 중 입상작은 37% 수준으로 선정한다. 일반 관객에게 흥미를 유발하고자 서예 퍼포먼스 행사도 병행하여 현대적 감각에 맞는 행사로 발전시키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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