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옥을 시조로 하고 최식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전주최씨는 고려 전기인 1090년(성종 7) 삼중대광문하시랑평장사를 지낸 최군옥(崔群玉)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중시조 최양(崔瀁)은 조선의 건국을 반대한 두문동 72현 중 한 사람으로 고려 후기의 충신이었다. 1392년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개국하자 벼슬에서 물러나 전라북도 전주시 대승동 봉강리에 은거하였다....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지부. 한국문인협회 김제지부는 김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의 발전과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향토 문학을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한국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3월 한국문인협회 전북지부가 전주시에서 결성되자 김제에서 활동하던 최학규가 한국문인협협 전북지부 이사로 선출되어 활동했다. 1962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