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에서 생산되는 배. 모악산(母岳山)에서 흘러내린 모래와 흙이 쌓여 이루어진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 일대 삼각주는 토양의 물 빠짐이 좋아 일제강점기부터 배 재배의 적지로 선정되어 배를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99년 476,000㎡에서 1,158톤, 2000년 498,000㎡에서 1,206톤을 생산하였다. 2001년에는 502,000㎡에서 1,225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