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사립 학교. 1908년 당시 김제군 행정구역 내에는 중화학(中和學)·사립육영(私立育英)·사립행수학(私立行銖學) 등 3곳의 사립 학교가 있었는데, 이 세 학교를 통합하여 1908년 7월 9일 김제삼성학교(金堤三省學校)가 설립되었다. 1909년 5월 26일 보조 지정 보통학교로 인가받아 삼성보통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삼성보통학교는 1911년...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던 일제강점기 사립 초등학교. 김제일본인소학교는 1911년 2월 25일 김제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광복 후인 1945년 10월 5일 김제중앙국민학교[현 김제중앙초등학교]에서 마에다 요시노부[前田義信] 교장으로부터 김제일본인소학교를 인수하여 분교장으로 일시 병속하였다. 1968년 9월 1일 통학 구역 제정과 함께 분리·독립하였...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시간 관리를 잘하는 어린이, 신용 사회의 기본이 되는 도덕인, 순발력과 경쟁력을 가진 지식 사회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11년 6월 24일 김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 김제중앙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9년 10월 27일 본관 건물을 3층 21실로 신축하였다. 1996년 3월 1일 김제중앙초...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목소리나 악기를 소재로 박자·선율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하여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 예술. 음악을 국악(國樂)과 양악(洋樂)으로 나누어 정리한 것은 우리 국악의 비중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들 양악을 음악이라 부르고, 우리의 전통 민속 음악을 국악이라고 부르지만 국악 역시 우리 음악임은 엄연한 사실이다. 서양 음악은 신문화 발흥 이후 기독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