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소토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1920년 4월 8일 동방사로 창건되었다가 1949년 4월 5일 동화사로 이름을 바꿨다. 일명 소토리절이라고도 부른다....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부처를 숭상하고 불법을 익히는 장소. 한국에서 불교를 받아들인 시기는 삼국시대이다. 당시 고구려가 받아들인 불교는 주로 전진(前秦)을 비롯한 북방 중국의 불교였으며, 백제가 받아들인 불교는 동진(東晉)을 비롯한 남방 중국의 불교였다. 신라의 경우는 처음에는 고구려에서, 그 이후로는 백제와 중국의 남조·수나라·당나라 등지에서 전래되었다. 삼국의 불교는 왕실과 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