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전라북도 김제교육지원청에서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 비전과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꿈을 키우며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사명감을 가지고 신명나게 가르치는 교원, 찾아서 도와주고 다함께 참여하는 지원 행정을 구현하고 있...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내광리 내주마을에 세워져 있는 입석. 입석은 마을 어귀나 마을 안에 세운 일정한 형태를 갖춘 돌로서, 우리 조상들은 이 입석을 가정과 마을을 지켜 주는 신앙물로 생각하였다. 이에 우리 조상들은 매년 새해 정초가 되면 입석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당산제를 행하여 왔다. 내광리 내주 입석이 세워진 시기는 확실한 자료가 없어 정확히 알 수는 없...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대하의 ‘대’자와 송내의 ‘송’자를 따서 대송리(大松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내리·대하리·신덕리 각 일부, 서도면 대복리 일부를 병합하여 대송리라 하고 김제군 하리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하리면을 봉남면으로 개칭함에 따라 김제군 봉남면 대송...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대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나라를 사랑하고 전통문화를 숭상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주인, 예절을 존중하고 근검절약하며 질서를 생활화하는 도덕인, 면학 기풍을 조성하고 기초 학력을 증진하며 자학자습하는 실력인,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소질을 계발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조인,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서를 순화하며 심신을 단련하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1945년 8월 15일 광복 당시 우리나라는 중등 교육의 혼란기였다. 중등 교육에 대한 문교당국과 도민들의 열의가 지대하여 양적으로는 팽창하였지만 교과서가 없어 일본책을 그대로 우리말로 옮겨 학생들을 지도할 정도였다. 교사 수가 많이 부족했으며 교사로 내세울만한 전공자는 특히 많이 부족하였다. 당시 문교부 편수국장이었던 최현배가...